간결한 선으로 구현되는 단단한 하드케이스는 쇼파의 형태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 안에 채워진 부드러운 쿠션은 사람으로 하여금 행복한 휴식의 공간으로 인도한다.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이 아이보리 컬러톤과 훌륭히 매치되는 가구이다. reviewed by SJ German manufacturer Bretz have recently introduced the CUPCAKE sofa, armchair, and stool. It is round, gentle, yet a mind of its own: CUPCAKE. Already its name alludes to comforting, warm dough which is about to flow over while flagrantly leaving the ove..
Paper craft is at a tipping point. In recent months, we’ve covered artists who transform the commonest material into everything from outlandish 18th-century wigs to painstaking replicas of Walkmen and Game Boys. And even Bravo’s Work of Art: America’s Next Great Artist features a paper sculptor among its contestants. Now, we bring you Jennifer Collier, a British artist who recycles paper into 3-..
스테인레스와 라미네이트 그리고 우드로 마감처리된 하이엔드 키친 스페이스는 여자에게 꿈이며 남자에게는 행복의 냄새를 전해받는 공간이 된다. designboom attended the unveiling of the scholtès flagship store in london, a collaboration between the high end italian appliance company and milan-based designer and architect patricia urquiola. although the first of its kind, the concept of the store is meant to transcend the building and location, and be recreated i..
유니크, 단순함 그리고 영원한 시간을 약속하는 빛을 테마로 한 플로팅 램프는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의 아름다움을 빛이 맺히는 투영면으로 이용하여 무형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디자이너의 의도처럼 단순함은 컨셉을 명확히 전달한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그것의 사이를 열어 둠으로써 무형과 유형 이 두가지를 다 표현한다. reviewed by SJ A collection of unique, simple and timeless lights that are based on an idea of ‘invisible’ volume with a floating reflector. There and not there, seen and unseen, creating an ambient and artistic obje..
백투더 퓨처; 시간을 넘나드는 자동차는 실제로 존재한다. 1974년 이탈리아 쥬지아로가 디자인한 현대자동차 포니의 프로토타입 포니쿠페을 가지고 GM 출신 존드로이언이 탄생시켰다는 이야기도 있는 DCM-12. 그 유명한 자동차는 영화 백투터 퓨처에 사용되며 '키트'와 함께 우리의 마음속에 남아 있었다. 2012년 새롭게 리뉴얼 되는 타임머신 차량은 전기차 버전으로 두개의 배터리와 V6가솔린 엔진을 대체하는 전기모터로 디자인 된다. 아직 현재도 30년 전 그 모습 그대로 소량생산되는 DCM-12... 정말 갖고 싶다. 이거 이거 안사람한테 허락만 맡으면 당장이라도.... 그냥 침만 흘릴뿐이다.. reviewed by SJ at the annual international delorean owners even..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다. 왜냐구? 자연은 모든 것을 특별하며 유니크한 존재로 만들기 때문이지. 아이폰과 도킹되는 아이트리는 간결하면서 심플한 나무원목을 그대로 사용하여 자연그대로의 숲의 소리를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아이폰 뿐만 아니라 다른 음향기기와도 연결하여 사용 할 수도 있지. 시디플레이어나 턴테이블에 연결해서 말이지.. 정말 내 생각에는 디지털 음원보다 턴테이블에 연결해서 아날로그한 음악을 들으면 매칭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reviewed by SJ The iTree is a top-quality iPhone and iPod docking station made out of a simple tree trunk. This is hollowed out using a ..
오스트리아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비엔나 바이크는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범위가 넓은 멀티플레이어로 활용가능하다. 한번 충전으로 최장 60키로미터를 운행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2키로미터까지 달릴 수 있다. 특히 40키로의 짐을 적재 할 수 있는 카고박스는 소품이나, 작은 물품들을 운반하기에도 용이하다. 여기에 더욱더 매력적인 것은 간단한 폴딩으로 컴팩트하게 접혀져 기타 대중교통 및 다른 장소로 이동시에도 매우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동 시킬 수 있다. 자전거의 매력이 한껏 발휘되는 모델이지 않을까 싶다. reviewed by SJ austrian design firm valentin vodev studio presented 'vienna bike' at vienna design week..
컬러풀한 매력 만큼 쉬크하다. 그 도도한 매력은 누구에게 비길까.. 그대로만 거만하다.. from archello
경제적인면과 디자인면 그리고 휴먼디자인의 상관관계를 절충하는 방법은 항상 디자이너에게 가장 큰 숙제로 다가온다. 여기 세일체어는 인간의 몸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통하여 안락함을 느낄 수 있으며 동시에 경제적인 형상구현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폴리카보네이트와 파이버글래스를 조합하여 단일주조 방식으로 제작) reviewed by SJ 'sail' collection by piergiorgio cazzaggina was unveiled at andreu world in valencia. the silhouette goes beyond an aesthetic value, the slim and lightweight frame makes stacking convenient for up ..
나무가 주는 친밀감은 자전거에게 새 생명력을 불어 넣어는 동시에 세련됨과 디테일까지 선사한다. 특히 언발란스한 자전거 휠의 스포크는 기하학적인 형태로 디자인 함으로써 구조미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볼 수 있다. 더욱이 정적구조가 아닌 동적구조로써 이러한 언발란스해 보이는 디자인을 한다는 것은 디자이너의 상당한 자신감 없이는 힘들지 않을까? 세련된 디자인 감각과 디테일 그리고 나무의 친밀감은 자전거를 좋아하는 매니아에게 컬렉션 아이템이 될 것 같다. reviewed by SJ What does a designer do after he has made wooden sunglasses, a wooden wheelchair, wooden park benches, wooden bath furniture,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