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쿠마의 모듈러 퍼니쳐는 심플한 구조미와 플렉시블한 디자인으로 무한한 확장성을 보여준다. 일본 전통 장난감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퍼니쳐는 사용자에 따라 책장 또는 책상 등 다양한 가구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개수의 상관없이 무한히 확장 가능하여 다양한 패턴과 형태로 구성 또한 가능하다. reviewed by SJ Traditional Japanese toys inspired this modular furniture by architects Kengo Kuma and Associates for the East Japan Project. Twelve wooden sticks slot together without glue to form the units, which combine to make she..
당신의 집안 어디든지 좋다. 당신이 원하는 곳에 스피커를 놓는 곳이 바로 당신의 음악실이 된다. 블루투스로 연동되는 스피커는 당신이 가지고 있는 어떠한 전자기기와도 호환된다. 정말 하나쯤 갖고 싶지 않은가? 그래 망설이지 말고 지르자. 그러면 이것은 바로 당신 옆에서 당신의 머리를 적셔줄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줄 것이다. reviewed by SJ The Libratone Live is a wireless speaker with 360 degree stereo sound, finished in chrome and cashmere in five colours. How sound is supposed to sound The Libratone Live, a versatile and powerful Airplay..
가습기라기 보다 UFO를 연상시키는 형태는 세련되면서 아름다운 발란스를 가진 트라이포트 위에 디자인 되었다. 미네랄이 풍부한 시워터를 매우 고운 마이크로 입자 상태로 분무하는 스프레이는 사람의 피부와 코의 점액에 흡수가 잘되도록 도와주어 요새와 같이 건조한 환절기 또는 겨울철 날씨로 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해 준다. 또한 여기에 장착된 한개의 리큐르 용액은 50 스퀘어미터 공간을 한달동안 습도가 유지되도록 분무한다. 요새 말많은 가습기에 대한 불신은 이번 제품에도 동일하게 적용될까? 누군가의 말처럼 가습기 말고 빨래를 널어 습도를 유지하라고 하던데, 정말 그래야 하는 걸까? 아니면 점점 건조해 지는 도시생활을 떠나 공기 좋고 물맑은 곳으로 이사 가야 하는 걸까? 갑자기 건강에 대한 많은 생각들이 스치고 지..
바이오 퍼니쳐 살아있는 유기체가 화학작용을 통하여 생체반응을 하듯이 가구 스스로 음식물을 섭취 분해하여 에너지를 생성하는 동시에 생태계로 환원 가능한 상태로 만든다. 이것은 순환되는 생태환경을 집안에 구성한다. 집 자체가 자연이 된다.. reviewed by SJ Dutch Design Week 2011: Philips Design in Eindhoven present a conceptual self-sufficient home that converts sewage and rubbish into power. The Microbial Home would function as a biological machine, using the waste from one area of the home to power a..
3차원 레이저 프린팅을 이용한 쥬얼리 제품 레이져 프린터 재료는 단지 목업과 모형을 위주로 하던 재료에서 발전하여 이제는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재료로 구현되고 있다. 디지털 디자인의 최대 과제인 패브릭케이션의 방법 중 3차원 레이져 프린팅이 대안으로 부상하는 이유는 디지털 형상이 원작과 다름 없이 구현된다는 점이다. 물론 소재의 한계와 비싼 제작단가는 극복해야할 커다란 과제이다. 아직은 소량생산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에서만 활용되고 있지만 몇가지 난제점을 극복하여 접점을 찾는다면 많은 부분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 reviewed by SJ new york-based dutch designer alissia melka-teichroew of byAMT inc is showing pieces of he..
간결한 선으로 구현되는 단단한 하드케이스는 쇼파의 형태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 안에 채워진 부드러운 쿠션은 사람으로 하여금 행복한 휴식의 공간으로 인도한다.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이 아이보리 컬러톤과 훌륭히 매치되는 가구이다. reviewed by SJ German manufacturer Bretz have recently introduced the CUPCAKE sofa, armchair, and stool. It is round, gentle, yet a mind of its own: CUPCAKE. Already its name alludes to comforting, warm dough which is about to flow over while flagrantly leaving the ove..
Paper craft is at a tipping point. In recent months, we’ve covered artists who transform the commonest material into everything from outlandish 18th-century wigs to painstaking replicas of Walkmen and Game Boys. And even Bravo’s Work of Art: America’s Next Great Artist features a paper sculptor among its contestants. Now, we bring you Jennifer Collier, a British artist who recycles paper into 3-..
스테인레스와 라미네이트 그리고 우드로 마감처리된 하이엔드 키친 스페이스는 여자에게 꿈이며 남자에게는 행복의 냄새를 전해받는 공간이 된다. designboom attended the unveiling of the scholtès flagship store in london, a collaboration between the high end italian appliance company and milan-based designer and architect patricia urquiola. although the first of its kind, the concept of the store is meant to transcend the building and location, and be recreated i..
유니크, 단순함 그리고 영원한 시간을 약속하는 빛을 테마로 한 플로팅 램프는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의 아름다움을 빛이 맺히는 투영면으로 이용하여 무형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디자이너의 의도처럼 단순함은 컨셉을 명확히 전달한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그것의 사이를 열어 둠으로써 무형과 유형 이 두가지를 다 표현한다. reviewed by SJ A collection of unique, simple and timeless lights that are based on an idea of ‘invisible’ volume with a floating reflector. There and not there, seen and unseen, creating an ambient and artistic obje..
백투더 퓨처; 시간을 넘나드는 자동차는 실제로 존재한다. 1974년 이탈리아 쥬지아로가 디자인한 현대자동차 포니의 프로토타입 포니쿠페을 가지고 GM 출신 존드로이언이 탄생시켰다는 이야기도 있는 DCM-12. 그 유명한 자동차는 영화 백투터 퓨처에 사용되며 '키트'와 함께 우리의 마음속에 남아 있었다. 2012년 새롭게 리뉴얼 되는 타임머신 차량은 전기차 버전으로 두개의 배터리와 V6가솔린 엔진을 대체하는 전기모터로 디자인 된다. 아직 현재도 30년 전 그 모습 그대로 소량생산되는 DCM-12... 정말 갖고 싶다. 이거 이거 안사람한테 허락만 맡으면 당장이라도.... 그냥 침만 흘릴뿐이다.. reviewed by SJ at the annual international delorean owners e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