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디자인 페스티발에서 전시중인 컨템퍼러리 퍼니처 입니다. 현대적인 감각과 모던한 디자인이 유니크한 느낌을 줍니다. London Design Festival 2011: Ligne Roset Westend hosts an exhibition of their latest collection called Telling Tales to coincide with the London Design Festival. Pieces including the Ploum sofa by Ronan & Erwan Bouroullec and the Ruché range by Inga Sempé are presented alongside their original concepts. Ligne Roset Westend are also..
리싸이클링 디자인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친환경운동이나 경제적인 목적으로 시행되는 재활용제품은 사실 디자인적인 면에서 많이 뒤쳐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여기 아일랜드 디자이너 '보리스 발리'가 디자인한 브로드웨이 암체어는 보기 좋게 재활용 제품에 대한 상식을 뒤집는다. 원색컬러의 강한 대비와 화려한 그래픽은 기성 가구나 제품의 그래픽을 뛰어 넘는다. 어쩌면 이것은 교통표지판이 사용되었던 시간만큼의 세월이 디자인으로 녹아 만들어지는 결과물은 아닐까? 물론 디자이너의 디테일한 형태미가 없다면 이와 같은 분위기를 느끼기는 힘들 것이다. 사물을 재해석하는 능력과 그것을 아름답게 풀어내는 디자인 센스가 양껏 들어가 있는 제품이지 않을까 싶다. 페목재를 재활용하여 만들어지는 가구와 같이 세월..
지속가능한 디자인은 환경을 생각하고 인간을 배려하는 디자인에서 출발한다. 대나무 자전거는 저소득층의 사람들에게 값싼 가격에 운송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최소한의 삶의 권리를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의 일환 중 하나로 시작되었다. 특히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경제적 부담감과 환경적 부담감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제품의 디자인은 나무가 가지고 있는 내츄럴한 매력과 오가닉한 형태를 잘 구현하여 일반적인 자전거보다 훨씬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동안 우리가 잊고 있었던 자연은 우리가 다시 지키고 보살펴야 한다. 이와 같은 측면에서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는 친환경적인 운송수단으로 더 많이 사용되고 활용될 것이다. reviewed by SJ as his master's t..
피리를 불면 춤을 출까? 바이퍼를 닮은 램프는 독특한 생김새 만큼 유니크한 세련미를 보여준다. 특히 사용자 자신이 원하는대로 형태를 구부리거나 꼬아서 다양한 디자인을 만듬으로써 자연스럽게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한다. 디자인은 아름다움 형태와 비율로 보는이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적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디자인은 생활의 패턴을 바꾼다. (사실 피리를 불면 춤을 추는 것은 코브라인 것 같다.) reviewed by SJ 'viper', created by danish designer philip bro ludvigsen for danish lamp producers le klint, is a series of flexible LED lamps. produced in a small, bas..
전쟁에서 사람의 몸을 물리적으로 보호하는 것이 일반적인 갑옷이라면 디자이너가 구현하는 가죽의 패턴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삶의 전쟁에 대한 보호막이다. 컨셉이든, 기능적이든, 아름다운 패턴임은 틀림없다. reviewed by SJ It took a few of our encounters with Úna Burke's work where we came across her impressive eye-catching leather pieces featured in the latest International summer issue of OZON magazine for 2011 photographed by Nikolas Ventourakis. So we decided that it was tim..
생각만 있고 뜻이 있다면 얼마든지 당신도 훌륭한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 페박스를 리사이클링한 수납장은 어떤 공간에서도 모던하고 심플하게 잘 어울린다. 이제부터 각종마트를 돌면서 종이박스를 수거할지도 모르겠다.. reviewed by SJ In the new collection from Bolia.com you will find a nice little sideboard made of recycled paper: Rethink is a response to our "use and throw away" society and therefore made of recycled cardboard. It comes with 2 different prints on the page, and can be used as ..
피봇힌지를 이용하여 양면 거울이 각기 다른 뷰의 크기를 보여준다. 단정한 브라운톤의 우드가 더없이 심플하다. reviewed by SJ The Iona Cheval mirror is a full-length elliptical mirror framed in solid oak with a shaker-style joint and brass rivet detail at one side. The solid oak A-frame is finished in a matt white oil, allows the mirror to pivot, and supports an off-white lacquered drawer section, whose top doubles as a compact low dressing tab..
기능적으로 단순한 형태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한층더 세련되었다. 또한 몇개의 조합은 스툴을 재미있는 선반으로 탈바꿈 시킨다. 어느공간에도 활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Noon Studio have designed a portable stool that can also become shelving. from contemporist
가죽을 삶다. 가죽을 접어 공간을 만든다. 그렇게 접혀진 공간은 삶아서, 사용처에 맞게 길들인다. 생생한 가죽과는 달리 삶아진 가죽은 기존의 가죽이 가지고 있던 텍스쳐를 버리고 새로운 텍스쳐를 입는다. (마치 사람의 스킨을 묘하게 닮아 있다.) 우리의 공간도 이렇게 삶아서 다른 공간으로 전이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단순하고 간결하면서도 독특한 아이템으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 reviewed by SJ These wallets and spectacle cases are each made of a single piece of leather that’s been folded into shape then hardened in boiling water. Called Hunters Bend, the collec..
렉서스 세단의 새로운 얼굴 GS 350 6기통,3.5 리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306마력은 충분히 중대형세단을 거침없이 도로를 질주 하도록 도와준다. 기존 GS350 모델이 가지고 있던 형태의 컨셉은 존중하면서 트렁크 룸과 내부공간을 이전보다 더 많이 확보하여 진일보된 공간 디자인을 보여준다. 또한 최첨단 리모트 터치 시스템은 자동차의 모든 환경을 조정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운전자가 운전중 보다 편리하게 운전과 그외의 부가적인 활동을 자유스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일기예보, 오디오, 전화, 네비게이션, 그외 ...) 요사이 일본과 우리나라에 관계가 불편하다. 그리고 가려져 있던 렉서스의 그늘도 어느정도 우리의 눈앞에 펼져진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어찌되었던 나라와 회사를 떠나서 좋은 디자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