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간의 구축기간을 통해 152조각의 자기질 판넬은 미팅 플레이스, 이벤트 및 발표를 위한 스테이지의 찬란한 장; 시드니 가든 파빌리온이 된다. 디지털 컴퓨팅을 통해 모델링된 형상은 452개의 스테인레스 스틸 스트럭쳐 유닛으로 패브릭케이션되며 이를 마감하는 익스테리어; 자기질 판넬, 인테리어; 블랙미러로 완성된다. 유기적인 형상이 주는 심미적인 아름다움보다 이러한 형상을 구축 가능케 하는 패브릭케이션과 서브 스트럭쳐 시스템은 이번 프로젝트의 주된 관점이다. reviewed by SJ,오사 Robotically-produced Corian panels were joined to laser-cut mirrors to create the curves of this pavilion in the garden of..
바로셀로나 해변가 산세바스찬에 위치한 해변바는 풍부한 자연경관을 즐기는 사교모임의 장으로 열린 공간을 지향한다. 해변바 및 레스토랑을 상징하는 레드컬러는 이지역, 해변가에 위치한 각종 음식점들이 즐겨사용하는 오렌지블랙과 밀리터리 그린과 함께 내부 내츄럴 우드 테이블, 위키램프 등 다양한 가구 및 소품과 어우러 지며 강렬하면서도 아담한 그리고 아늑한 소셜 스페이스를 생성한다. 이를 통해 이곳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신선한 음식과 칵테일을 열린 공간 속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reviewed by SJ,오사 Sandra Tarruella Interioristas have recently completed La Guingueta, a beachside bar and restaurant located at San..
This modular honeycomb of wooden cells by a team of Belgian designers could provide a solution for people avoiding music festivals because they don't like sleeping in tents B-and-Bee stackable sleeping cells installation from Dezeen on Vimeo. The B-and-Bee hexagonal sleeping cells each contain a king-size bed that can transform into a lounge seat, with storage space underneath.Lockers, lights an..
다슌 파빌리온이 지향하는 소통지향형 공간은 건축과 공용공간 간의 간극을 좁히는 밀착된 건축환경 구현을 통해 주변환경과 실시간으로 동조되는 공간을 생성한다. 먼저 공원 내 도로를 따라 유연한 곡선형태로 배치된 파빌리온은 볼록한 아크; 도로에 평행하게 면한 리니어한 내부공간에 티하우스와 키프트삽을 위치시킨다. 그리고 내부로 수렴되는 건축물의 방향을 따라 내부에 -건축물의 끝단- 도시공원의 안내센터와 관리사무소를 위치 시킨다. (화장실은 티하우스, 키프트삽과 안내센터 사이에 위치하며 기능적인 효용성과 접근성을 확보한다.) 이는 공용공간에 대한 기능적 충족과 관리영역의 보완성을 확보한다. 여기에 도로에 면한 우드벤치; 우드데크는 공원내 공공시설물로 제공되며 상부에 위치한 캐노피를 통해 거주성 또한 확보된다. -..
시간을 연결하는 브릿지, 네덜란드 베르겐에 위치한 플로팅 브릿지를 통해 우리는 18세기 방어의 목적으로 구축된 요새에 쉽게 접근 할 수 있게되었다. 이러한 근본적인 이유는 이곳을 찾는 관광객 뿐만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이벤트를 지원하는 소셜스페이스로 제공되는, 그래서 활용도가 높아진 요새의 원활한 접근성 확보를 위해 시작되었다. (이전에는 오로지 배로만 접근이 가능하였다.) 물에 잘 썩지 않는 아코야 우드를 이용한 이중구조로 수면위에 부유하는 브릿지의 유연한 디자인은 보트의 운행루트를 기억하며 80미터 길이로 유유히 자리한다. 마치 보트가 지나간 물길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아코야 목재(Accoya Wood): 네덜란드 Accsys Technologies사에서 개발한 친환경 목재로,..
멕시코 Zócalo 광장에 설치된 임시구조물, 20미터 지름의 작은 토론장은 도시광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물로 광장 내 미팅장소, 쉼의 장소, 어린이들 놀이의 장소로 사용된다. 45,000 콘크리트 블록(24*12*7cm)은 비대칭 동심원을 그리며 내부로 부터 외부로 점진적인 스텝을 형성한다. (동시에 내부로 수렴되는 공간감 형성) 다수의 사용을 위해 열린공간, 퍼블릭 스페이스 디자인은 모두의 보편적인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유연하게 열린공간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건축의 개입정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소극적, 적극적. 여기서 적극적인 개입은 공간을 구분지으며 공간을 한정한다. 이러한 적정성은 이번 프로젝트와 같이 이용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소극적인 개입을 통하..
두개의 돔으로 부터 시작된 파빌리온의 디자인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속된 비정형태로 디자인되며 다시 이를 구현하기 위한 243 조각의 패널부재로 패브릭케이션 된다. 무엇보다 파빌리온의 가시화는 오리지널 형태를 유지하면서 최소한의 이형부재를 이용한; 모듈화된 부재의 반복적인 패턴 결합 현실적인 대안공간으로 창출하는데 의의가 있다. 그리하여 완성된 파빌리온은 125sqm 면적의 오픈스페이스를 로봇의 CNC커팅으로 재단된 플라이우드를 이용하여 대형 셀구조로 가시화 된다. (50mm 플라이우드는 243개의 부재, 7600개의 개별적인 핑거포인트로 결합, 단열 및 방수성능을 만족시키는 클래딩 시스템으로 완성된다.) reviewed by SJ,오사 serving as an architectural protot..
여기 클라우드 파빌리온은 총 53,780개의 플라스틱병을 재활용, 구축한다. 이것은 뉴욕시내 매시간마다 발생하는 양으로 사무실, 학교, 뉴욕소재 각종 단체 또는 개인들에게 수집한 플라스틱 병을 이용한다. 수집한 플라스틱병은 알루미늄 프레임-스트럭쳐-에 외부와 내부 다른 패턴으로 구축한다. 갤런단위의 대형 물통을 이용한 외부가 공원 내 절곡된 대지의 형상을 백색 유선형태로 구현하는 동안 내부는 푸른색 물이 채워진 16, 24온스 크기의 플라스틱 병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내부환경은 빛과 푸른색 물이 반응하며 드라마틱한 지하세계를 연출하는 동시에 구조체의 자중을 증가, 추가적인 기초없이 자립적인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시킨다. 지역 커뮤니티로 부터 자원받은 약 200여명의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구축된 파빌리온은 ..
포스트 인더스트리얼 그리고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는? 레빗 파빌리온은 9.5 에이커 달하는 스틸스택스 아트 앤 컬쳐 캠퍼스와 배들레햄 제철소의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의 구심점으로 제안된다. (베들레햄 제철소는 골드 게이트 브릿지와 크라이슬러 빌딩과 같이 20세기를 대표하는 스틸 스트럭쳐로 내용년수에 관계 없이 새로운 문화밴드 형성을 위해 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20층 높이의 거대한 제철소가 거대한 백그라운드를 이루는 21세기 타운 광장 프로젝트는 4개의 인더스트리얼 랜드스케이프로 구성; 뉴 플라자, 플레이그라운드, 피크닉 지역, 레빗 파빌리온이 위치한 핵심 지역으로 구성, 드라마틱한 환경을 생성한다. 드라마틱한 환경 한가운데 위치한 파빌리온은 거대한 스케일의 오리가미 같이 지면으로 부터 폴딩된 사이..
7인 7색, 일곱개의 시퀀스. 오스트리아 작은 전원마을 버스정류장 프로젝트는 공용공간의 기능적 활동을 제공하는 동시에 주변 자연환경 및 지역문화와 랜드스케이프가 투영된 거대한 밴드를 형성한다. 각 노드점은 버스정류장 기능; 버스의 승하차 및 지역주민들 간의 소셜활동을 보장하는 장소인 동시에 각 건축가의 독특한 시선을 (건축가의 컨셉? 또는 관계성에 따라 발현되는 각 공간적 특징들) 맛 볼 수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reviewed by SJ,오사 seven international architects — engaged in close collaboration with regional partner offices and local craftspeople — have designed small shel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