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 오크 하모니 체어 곡선과 곡선이 만나 예술이 됩니다. 언뜻 보기엔 단순해 보이지만 심플한 선안에 디자인이 살아 있습니다. 우드를 밴딩해서 심플하게 만드는 일이 쉽지 않은데 참으로 조화롭게 만들었어요. paris-based designer patrick norguent in collaboration with french furniture manufacturer alki, has designed 'makil', a stackable oak chair that showcases material, technique and structure. the chair will be exhibited for the first time at maison et objet 2011. using the finest bend..
의자가 되어버린 버드나무 버드나무의 원형을 그대로 보여주는 의자네요. 인체공학적으로 앉는 면을 절단하여 나무의 속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유니크한. This chair by Dutch designer Floris Wubben was made by binding and splinting the branches of a willow tree, forcing them to grow into four legs. A seat and backrest were then cut into the trunk and the whole thing inverted. The chair was designed in collaboration with artist Bauke Fokkema. This chair..
오리가미 콘크리트 종이를 접듯이 오리가미 패턴으로 건물의 형태를 구축했어요. 외부와 내부의 경계, 바닥과 천장과의 경계 마저 오리가미 패턴 안에 숨겨 버렸어요. 그 덕분에 우리가 보는 이미지와 같이 독특한 내외부 공간들이 연속성을 가지면 펼쳐지네요. 접혀진 부분이 많은 곳은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이 위치하고 열려진 곳은 외부와 연결되는 공용공간으로 계획되었네요. 맨 외곽의 한켜씩 펼쳐 나가면 결국에는 한장의 면이 되어 버릴 것만 같네요. This multimedia library in Anzin, France, by Strasbourg architects Dominique Coulon & Associés is wrapped in overlapping slices of concrete. Reading room..
고무테이블 테이블 고무발이 어디서 많이 보던것과 닮아 있네요. 실생활에서 얼마큼 효용성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실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업이에요. Cologne 2011: German designer Thomas Schnur presented this table with suction cups on the legs as part of [D3] Design Talents at imm cologne last week. Called Rubber Table, each product has five legs and an irregularly shaped top, moulded from dyed foam rubber. Rubber Table The drain or toilet plunger is an item, ..
분당 횟집의 나무 물결 4.5m 높이의 천장에 새로운 물결이 만들어 졌네요. 마치 바다속에 들어와 있는 공간이 연출 되었네요. london-based studio, 'design guild' have sent us images of their first realized project, 'moriya', a restaurant located in the jeongja-dong neighborhood of bundang, south korea. the area, densely populated with more than fifty other cafes and restaurants at street level, is one of the most popular dining destinations in the c..
스페인 포켓 하우스 중정을 향해 감싸 앉아 있는 건물들이 마치 손가락을 연상시키네요. 벽식구조로 구조를 해석하여 비정형인 건물의 내부를 유기적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계획하였어요. 층수는 2층이지만 다양한 레벨계획으로 유기적 평면과 어울어져 재미있는 공간들로 인도하네요. 단순해 보이지만 단순해 보이지 않는 상당한 디테일이 숨겨 있는 건물이에요. 외부 이미지를 자세히 보시면 돌 줄눈을 다 맞추어 계획되어 있는 것을 보실거에요. 대단하죠 :) 단선 드로잉에서는 선을 맞추는 작업은 힘들지 않지만 실질적인 작업에서는 선을 맞춘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지 아실거에요. located in barcelona, spain, 'house c' by spanish atelier, RTA-office, is a two story ..
카사블랑카 축구경기장 원형 콘크리트로 구체화된 경기장 외부를 파이버 재질로된 날개형태가 감싸는 독특한 형태의 경기장이에요. 파이버 막으로 쌓여진 중간영역은 자연스럽게 태양빛과 자연 환기가 되어 친환경적으로 좋은 조건을 가지게 되네요. 이슬람문양 사이로 들어오는 태양빛은 사막에 피어난 오아시스처럼 내부 정원을 비추어 이용자로 하여금 색다른 공간 체험을 유도해요. paris based practice scau has won the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the design of 'grande stade de casablanca', a new stadium that will serve as the home to the morocco national football team. de..
병원 재개발 현상설계 병원시설과 사이트의 성격을 잘 어울려서 만든 작품이네요. 사실 이지역은 섬유산업의 유구한 전통을 가진 곳이에요. 이제는 어느 곳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 볼 수 없지만 병원의 컨셉에 역사를 재해석하여 풀어 놓았네요. 직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실과 실이 엇갈려 그리드를 형성하게 되죠. 일련히 나타나는 그리드의 포인트를 핵심축과 컨셉에 맞게 입면의 형태로 나타나는 구축 방법을 택했네요. 이렇게 형성된 스퀘어는 개구부, 창문 또는 공용공간으로 조직하여 전체적인 공간구성을 탄탄하게 만들고 있어요. ATENASTUDIO, along with 3TI PROGETTI ITALIA and KREJ ENGINEERING shared with us their proposal for the Internati..
바람의 파빌리온 조각 조각 난 보라색 반사패널이 바람에 따라 움직이네요. 마치 동물이 살아서 움직이 듯 꿈틀꿈틀되요. 풍량 시뮬레이션을 통해 조각의 사이즈와 갯수 및 파빌리온의 전체적인 형태를 계획했겠죠? 에너지를 통하여 움직이는 조형물도 있지만 이와같이 에너지 소비가 없는 친환경적인 익터렉티브 파빌리온의 계획이 돋보이네요. Get It Louder, an acclaimed biannual media and arts festival sponsored by Modern Media of China, features a series of lectures, screenings and exhibitions by over one hundred Chinese and foreign designers, artists, ..
디트로이드 호텔 로비 미국의 모던함을 보여주고 있는 호텔 로비에요. 벽난로가 위치한 벽면의 아트월은 여러 유리조각을 이어 만들어져 마치 폭포수가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어요. David Ashen of d-ash design has completed the interior design of the lobby for the new Baronette Renaissance Hotel in the Detroit suburb of Novi, Michigan. The Baronette Renaissance Hotel lounge designed by d-ash design is the leading representation of the Renaissance brand’s new lifestyle direc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