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도시 취리히내에 위치한 스포츠 단지 시설 그린 도시와 어울리는 그린컬러의 스포츠시설은 도시의 활동적인 에너지를 표현하는 장소로써 도시 주민들의 여가활동과 커뮤니티 장소로써 도심의 레크레이션 스페이스의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주니어 야구장과 축구장 그리고 테스장을 구비하고 경기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관람석도 설치 되어 있다. 덴서티가 높은 우리 도심지에는 이와 같은 아웃도어 스포츠 시설을 찾기가 그것도 주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여의치 않다. 하물며 이와같은 시설은 더더욱 찾기 힘들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뛰어 놀아야 학교운동장을 줄이고 건물을 짓는 판에 더 말해서 무엇하겠는가.. 그래도 위안을 삼는 것은 거대한 녹색휀스가 멋지게 서 있는 골프연습장이 있어서 다행이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다. 왜냐구? 자연은 모든 것을 특별하며 유니크한 존재로 만들기 때문이지. 아이폰과 도킹되는 아이트리는 간결하면서 심플한 나무원목을 그대로 사용하여 자연그대로의 숲의 소리를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아이폰 뿐만 아니라 다른 음향기기와도 연결하여 사용 할 수도 있지. 시디플레이어나 턴테이블에 연결해서 말이지.. 정말 내 생각에는 디지털 음원보다 턴테이블에 연결해서 아날로그한 음악을 들으면 매칭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reviewed by SJ The iTree is a top-quality iPhone and iPod docking station made out of a simple tree trunk. This is hollowed out using a ..
200년 묵은 공간은 지역주민을 위해 새롭게 커뮤니티 스페이스로 재탄생 되었다. 전원지역의 재생프로그램 일환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는 지역주민에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통한 커뮤니티가 일어나도록 도와준다. 이와같은 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리뉴얼된 농장 창고는 기존의 구조물과 공간을 최대한 이용함으로써 비용절감과 시간이 디자인한 역사성에 대한 존중이 조화롭게 구성되었다. 하지만 적은 예산은 건축물을 완성시키지 못하고 디테일적인 측면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나았지만, 그 또한 오래된 돌과 나무 속에 숨겨지며 하나의 성숙된 공간으로 연출되었다. 지역성을 존중하며 그들이 살아온 시간을 존중하는 일들은 그들의 시간이 담겨져 있는 공간을 보존하고, 진정성을 바라보는 해석으로 공간..
오스트리아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비엔나 바이크는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범위가 넓은 멀티플레이어로 활용가능하다. 한번 충전으로 최장 60키로미터를 운행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2키로미터까지 달릴 수 있다. 특히 40키로의 짐을 적재 할 수 있는 카고박스는 소품이나, 작은 물품들을 운반하기에도 용이하다. 여기에 더욱더 매력적인 것은 간단한 폴딩으로 컴팩트하게 접혀져 기타 대중교통 및 다른 장소로 이동시에도 매우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동 시킬 수 있다. 자전거의 매력이 한껏 발휘되는 모델이지 않을까 싶다. reviewed by SJ austrian design firm valentin vodev studio presented 'vienna bike' at vienna design week..
그린컬러는 항상 우리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준다. 도심 속의 자연과 중정을 즐길 수 있는 중정형 공동주거는 도시적 스케일과 호흡하며 싱글과 훼밀리 주거에 적합하도록 디자인 되었다. 특히 층별마다 각기 다른 테라스와 그린컬러의 그라데이션 효과는 건축물이 외부환경과 만나는 색다른 방법을 이야기 하는 동시에 도심지 내에서 도시적 아이텐티를 갖는 좋은 방법을 알려준다. 여기에 내부 조닝은 거주자의 가족규모에 따라 침실과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플렉시블한 디자인으로 계획되었다. 무엇보다 이번 공동주거는 컬러가 주는 힘이 디자인을 넘어서서 풍부한 공간감을 준다는 것이 참으로 이채롭다. reviewed by SJ austrian practice alleswirdgut has completed 'herzbe..
컬러풀한 매력 만큼 쉬크하다. 그 도도한 매력은 누구에게 비길까.. 그대로만 거만하다.. from archello
바르셀로나 더블유 호텔에 위치한 페즈 베라 레스토랑 내츄럴과 빈티지 그리고 그 안에 묻어 있는 시간의 냄새로 레스토랑은 고객들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준다. 언제부턴가 트랜드처럼 번지고 있는 빈티지는 고풍스러움을 넘어 자연스러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디자인 코드가 되었다. 페즈 베라 레스토랑 또한 오래묵은 낡은 나무와 원색컬러의 컨테이너박스 그리고 이것들 백그라운드에서 잡아주는 노출콘크리트와 페인트가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와 같은 디자인코드에서 중요한 것은 현대적인 감각의 제품이나 소품 그리고 심플한 사인체계를 사용하여 살짝은 비어 있는 부분을 채우는 센스가 필요하다.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공식인데 나만 아는 것처럼 이야기해서 그렇긴 하다..^^; 이와는 반대로 우리나라의 더블유 라운지는 ..
뉴애플센터는 그에게 꿈이자 유토피아였다. UFO를 연상시키는 원형도넛의 형태는 애플이 추구하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도전이며 창조였다. 순환되는 원형공간은 막힘없는 흐름으로 공간을 집약한다. 이렇게 집약된 공간은 아이디어, 제품연구, 시제품 제작 등 프로세스를 단축시키며 빠른 결정으로 애플만의 보안시스템과 선두기업의 이미지를 유지 시켜 줄 수 있도록 한다. 애플이 추구하는 원안의 세계는 애플을 통하여 원밖으로 투영되여 세상의 중심이 된다. 그는 가고 없지만 2015년을 기대해 본다. 프로그램: 만 3천명의 직원이 근무할 수 있는 2천 8백만 스퀘어 피트 오피스, 연구소 천명을 수용하는 오디토리움 휘트니스 센터 연구배후시설 3십만 스퀘어 피트 중앙 식물 주차장 reviewed by SJ The city of..
5 by 10 by 5 3미터 하부로 선큰되어 있는 콘크리트 박스 안에 담겨진 것은 각종 이너 스포츠를 활동을 할 수 있는 액티브 스페이스이다. 최소한의 콘크리트의 구조체는 역동적인 형태로 상부 탑라이트의 전창을 외부로 오픈시킨다. 내외부의 3미터 높이의 단차는 외부의 빛과 시선을 자연스럽게 내부로 유입시키며 공간에 집중력을 준다. 그렇다. 외부자연과의 조율을 위해 겉으로 들어나는 볼륨을 작게 함으로써 스포츠 스페이스는 더 많은 것을 얻었다. 이렇게 획득한 외부의 빛과 공간의 유입은 내부공간의 밀도를 높여준다. 언젠부턴가 이와 같은 효과는 도심지의 퍼블릭스페이스를 조성하는 선큰에서 많이 사용된다. 물론 물리적인 높이를 필요로 하는 것 때문에 공간을 선큰 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물이 중력의 법칙을 따라 하부..
독일의 공업도시 뒤스베르크에 위치한 수도원의 리뉴얼 프로젝트는 인간과 신과의 커뮤니티에 대한 새로운 해석에서 시작한다. 우리에게 신은 항상 신성해야 하며 경외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신을 만는 공간은 엄숙해야 하며 무거운 공간으로 규정짓는다. 하지만 여기 수도원의 폴딩된 파사드와 같이 신은 우리에게 그러한 공간을 강요한 적이 없다. 우리가 그것을 정의하며 관습처럼 몸에 지녀온 것 뿐이다. 여느 수도원과 달리 폴딩된 글래스 파사드는 우리에게 많은 부분을 이야기 하여 준다. 그것은 기존의 건축물에서 우리가 얻지 못하였던 커뮤니티 스페이스에 대한 요구에서 시작한다. 첫번째는 신과의 만남 그리고 두번째는 사람들 간의 만남, 그리고 세번째는 이것을 통합하는 외부자연과 교회와의 만남이다. 신과의 만남을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