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좋지 않은 사건으로 유명새를 탄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그리니치 하우스, 스튜디오를 소개한다. 기존 금속상점과 차고로 이루어진 두개의 건축물을 1980년대 매입 개조하여 주거및 작업공간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다시 2007년도에 새롭게 옥상정원의 추가와 부분적으로 리뉴얼 작업이 이루어 졌다. 새롭게 추가된 옥상정원은 6천 스퀘어피트에 달하는 8개의 지붕 중 가장 큰 두개의 지붕을 도시정원으로 구성한 곳으로 도시와 아티스트의 정신을 연결하는 휴식공간으로 제공된다.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조각품 두점과 푸른 잔디로 뒤덮여 있는 조경공간 그리고 이용자들을 위한 우드테크 여기에 하부에 위치한 스튜디오의 채광확보를 위한 셀타입의 천창이 조화롭게 자리잡고 있다. reviewed by SJ Set in hist..
in his first major public work since the death of his partner jeanne-claude in 2009, christo's 'big air package' is already reported to be both the largest ever inflated frameless envelope and the most expansive indoor sculpture ever created. while the artist typically works at the monumental scale of the city or building, the 90 meter high inflatable boasts a volume of 177,000 cubic meters and ..
프로젝트의 목표는 기존 건축물이 가지고 있던 건축적 양식을 -고대 아랍 건축- 기존 문서나 고대 아랍건축의 유사한 탑의 유형을 사용하여 정확히 복원 및 재현하는데 있다. 특히 추가된 공간 및 재료는 기존 공간 및 재료와 확연히 구분되는 디자인 요소로 사용하여 구와 신에 대한 경계를 명확 그 두개의 상이함에서 오는 긴장감, 창의적 힘을 유지하도록 한다. 기존 건축물이 가지고 있던 원래의 성격-망루와 같이 적의 동태를 살피는-을 십분 발휘 드넓게 펼쳐진 자연풍경을 전망 할 수 있는 전망대로 재구성되는 타워는 부분적으로 파손된 부분을 지역적 재료-이 지역의 흙을 다짐한 흙블록-를 이용하여 이질감없는 건축을 완성한다.- 이것은 로컬타임의 흔적을 갖고 있는 석재의 컬러톤을 맞춤으로써 시간을 연속시킨다- 여기에 추..
Emscher리버와 새롭게 신설된 Rhine-Herne 운하 사이에 위치하게된 리니어한 대지위에 친환경 급수시스템? 이 완성되었다. -어린이, 청소년에게는 놀이 공간으로..- Emscher리버와 Rhine-Herne 운하, 우수 그리고 버려지는 물을 이용하는 설치물은 급수요소와 트리트먼트 설치물로 강 상부에 위치한 두개의 화장실, 강으로 부터 부패탱크로 물을 유입시키는 펌프, 습지식물을 이용한 자연 필터 시스템, 우수 집수 시스템을 갖춘 지붕, 물 저장소(필로우 탱크), 여기에 운하 쪽에 위치한 분수로 구성된다. -분수는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식수 및 분수놀이공간을 제공- 비트윈 프로젝트는 저급 기술에서 고급기술까지 이르는 다양한 급수 및 관개 시스템을 통하여 현재 우리가 자연에게 끼치는 영향- 우리..
컨테이너의 변신은 무죄? 별도의 문을 만들지 않고 내외부를 소통하는 열린 공간을 디자인 한다. 외부환경과의 긴밀한 접촉은 벽과 천장에 오픈된 다양한 크기의 라운드 윈도우를 이용한다. 주간에는 외부 태양빛을 내부로 유입시키는 동시에 야간에는 내부에서 발산되는 조명으로 컨테이너를 비롯한 그 주위에 인접한 외부공간과 소통하는 매개체로 컨테이너는 커뮤니티 바운더리를 형성한다. 특히 이동성과 가변성은 컨테이너를 어디, 어느장소에서나 소형주거 또는 레크레이션 파빌리온으로 활용 시킬 것이다. reviewed by SJ transformed from a 20 foot used shipping container, the doorless garage concept by beijing's jikerzhicheng produ..
새로운 이벤트 파빌리온은 주변 풍경을 반사시키는 스테인레스 스틸을 이용한 캐노피형태로 매우 단순하게 디자인 되었다. 슬렌더한 필로티 기둥으로 지지된 46미터,26미터 스틸 캐노피로 구성된 파빌리온은 측면이 모두 개방된 형태로 거울과 같은 반사면으로 주위 풍경을 흡수 및 반사하며 파빌리온 자신은 사라지는 드라마틱한 시퀀스를 만들어 낸다. 어쩌면 어떠한 다이나믹한 볼륨, 형태보다 이와같이 객체 자신을 풍경 속으로 흡수 사라지게 만들며 주위의 다양한 움직임을 투영, 반사하는 파빌리온의 디자인이야 말로 역동적인 공간을 창출하는 능동형 디자인이 아닐까 싶다. reviewed by SJ The transformation of Marseille’s World Heritage-listed harbour was offi..
In November 2012 the Institute for Computational Design (ICD) and the Institute of Building Structures and Structural Design (ITKE) at the University of Stuttgart have completed a research pavilion that is entirely robotically fabricated from carbon and glass fibre composites. This interdisciplinary project, conducted by architectural and engineering researchers of both institutes together with ..
Italian studio Disguincio & Co has produced a concept for a spiral staircase with steps made from folds of fibreglass. The Folio Staircase by Pordenone-based practice Disguincio & Co would comprise a repeated sequence of steps that slot into each other to make a spiral staircase. Each step is flexible and relatively weak, but when pieced together the whole staircase would become stable and robus..
런던시 바터시 화력발전소는 이번 국제현상을 통해서 건축박물관으로 그 발전소 주위에는 거대한 롤러코스터로 변경, 개발 될 것이다. 이번 국제현상의 주된 관심사는 더이상 가동하지 않는 화력발전소의 건축적 가치(그를 어떤한 방식 또는 어떠한 매개체를 통하여 과거의 공간을 재현, 연속 또는 보존하는가에 있다. 여기에 1등작은 이러한 목표를 만족시키는 재미있는 공간을 우리에게 제안한다. 화력발전소의 건축형태를 마치 대성당과 같이 거대한 모놀리틱을 통한 건축의 상징화 작업을 통하여 반세기전에 시간에 대한 영광을 존중 지금에 새로운 역사로 귀속화 시키는 은유적인 건축을 통하여 과거 건축에 대한 연장선을 만드는 한편 다이나믹하며 역동적인 구조물로 이루어진 롤러코스터로 구조에 대한 도전과 더불어 또 다른 문화공간을 형성..
상승하는 해수면의 높이는 해변가와 워터프론트에 연접한 대지를 잠식하며 거주공간의 부족함을 초래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NLÉ architects는 물위에부유하는 플로팅 구조물을 벌써부터 해안선이 변화하고 있는 로고스 마코코에 3단계에 걸쳐 진행한다. 새로운 도시 커뮤니티 스페이스로 제안되는 구조물은 지역 재료를 수집, 이용하여 독립적인 부유구조로 디자인 된다. 구조물은 먼저 파란색의 드럼통을 부력을 위한 플랫폼으로 하부에 위치시키며 그위로 삼각형태의 팀버프레임으로 '마코코 플로팅 스쿨' 이라 부르는 구조물을 완성시킨다. 이 3층 구조물은 중간에 위치한 우드박스내 교실을 기점으로 하부에는 아이들의 놀이공간을 상부에는 오픈-에어루프를 디자인 한다. 그리고 지붕 위에 태양광 에너지 생성을 위한 PV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