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아지트, 캐비넷 침대. Belgium-based Van Staeyen Interieur Architecten designed a wall of cabinets with a sleeping nook for a child’s bedroom.Design: Van Staeyen Interieur Architecten Photography by Luc Roymans from contemporist
하우징 리노베이션은 거주자의 안락한 개인거주환경 보장과 보다 확장된 소셜활동을 위한 공용시설의 확충을 목표로 한다. 17개의 블록 (아파트 동)을 연결하는 외부공간은 어린이들의 놀이를 위한 놀이터, 조경, 운동장, 주차장 등 시설로 배치되며 유기적인 내부 보행자를 통해 연계된다. 또한 기존 자연환경을 존중, 오래된 수종을 포함한 새로운 조경디자인이 공동주거의 지속성을 제공하여 준다. In 2004 a competition was launched by the nonprofit housing company GAG to achieve concepts for an urban area in the eastern part of Cologne. The winning entry to the competition by ..
즐거운 건축을 위한 모범 답안, 복합주거시설 'ting1'이 스웨덴 북부, Örnsköldsvik에 신축된다. 기존 오래된 타운홀의 러프한 콘크리트 블록을 바탕으로 유쾌한 아파트먼트 블록이 다양한 퍼즐 큐빅, 다양한 컬러로 조합된다. A spectacular example for everyday architecture is the housing complex “Ting 1” at Örnsköldsvik in the north of Sweden. The architect Gert Wingårdh contrasted the rough concrete block of the old town hall with a playful apartment building with a precisely defined col..
대지 그림같은 풍경을 제공하는 강가에 인접. 140미터 길이, 57미터 높이의 랜드마크, 밀레리엄 브릿지가 북측에 위치. 보행자를 위한 산책로와 도시와 강을 연결하는 자전거로를 포함하는 랜드스케이프와의 통합 디자인. 건축컨셉 주변 랜드스케이프와의 통합된 건축환경 구축. 향후 서측 강둑의 확장을 고려한 배치와 지역기후 및 랜드마크 브릿지를 포함한 스텍타클 전망을 확보하는 건축구현. 건축구성 지속가능한 건축공간 구현을 전제로 하는 3개의 볼륨으로 디자인. 서로 다른 6개의 부서가 서로다른 형태로(각자 다른 기능을 위한 공간으로 디자인) 배치되며, 단일 지붕으로 구성.(자연채광 및 환기를 위한 커다란 오프닝이 계획된다.) 통합복도는 빌딩의 후면부에 위치, 각 부서간의 상호작용(커뮤니티)를 지원하며 미팅룸과 컨..
맨하튼 랜드마크 트리베카 지역에 위치한 캐비어공장(지붕층)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는 외부로 열린, 아늑한 거주공간 확보를 목표로 진행된다. 새롭게 추가된 메자닛(중층)은 상부 그린루프 가든과 내부 글래스박스로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확보, 선큰 인테리어 코트(옥상정원의 시점에서 볼때 하부로 내려가는 공간 디자인)를 완성한다. 이러한 건축의 제스쳐는 주생활 공간 속으로 외부공간을 삽입하는 동시에 자연채광과 환기를 유도하는 기능적 역활을 수행한다. -야간시 글래스박스는 거대한 랜턴으로 변신한다.- 여기에 기존 산업문화에 대한 투영은 과거 재료에 대한 복원 및 재활용을 통하며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모던 재료의 사용)와의 병합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reviewed by SJ, 오사 in manhattan’s landm..
아름다운 샌원제도 거친 바위섬에 자리한 프로젝트는 자연스럽게 유입된 외부환경을 통해 내외부 밀착된 건축환경 구축은 물론 풍부한 자연환경과 교감하는 거주공간 창출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지리적 특징을 보여주는 바위는 하우스를 디자인하는 주요한 요소이자 내외부를 연결하는 매개체로 건축주가 작명한 하우스 이름에도 잘 드러난다. 여기 건축 디자인의 시작은 두가지 상반된 시점으로 부터 시작된다. 주변 자연환경과의 밀착, 동기화하는 동시에 자연과 건축을 구분짓는 건축을 시작한다. 이는 건축재료의 물성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마일드 스틸, 콘크리트, 드라이월(건식벽체)이 구축하는 인공환경과 이를 합성하는 또는 구분짓는 자연재료(이곳의 바위, 조금은 정제된 바위)의 절묘한 사용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구분짓되,..
밀란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건축스튜디오, piuarch의 최근작 지방시 플래그쉽 스토어가 서울 청담동에 들어선다. 패션 라벨 아트디렉터, riccardo tisci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매장은 400sqm, 3층 규모로 완성된다. 빌딩의 아이덴티는 지방시 브랜드 이미지를 투영하는 파사드 디자인과 주요주제가 반영된 미니멀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구현된다. 전자연마 처리된 스틸 판넬은 특유한 마름모 패턴으로 파사드를 디자인하며 외부환경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빌딩의 얼굴을 완성한다. 특히, 빌딩 상단 모서리 T자 형태의 황동(광택처리된) 디자인은 새로운 브랜드 "T cut"을 반영, 디자인 포인트로 적용된다.reviewed by SJ,오사 milan-based architecture studio piuarch..
London-based German designer Jule Waibel has launched a collection of seats made from 100 per cent wool felt that has been three-dimensionally folded under steam to create flexible pleats. Named Cones, the pouf-like seats resemble squat pinecones and come in a range of autumnal colours. The felt is pleated between two layers of folded paper, used as a mould, and the shape is set using hot steam...
designboom has been invited to the hansgrohe factory in the black forrest to preview the new AXOR collection, before it goes on show at ISH in frankfurt, the world’s leading trade fair in the bathroom sector. philippe starck‘s collaboration with AXOR, designer brand of hansgrohe, has seen the french designer reshape the traditional aesthetic of the bathroom mixer through the introduction of soft..
콘크리트 웨이브, 그 유연함에 대하여. 건축환경의 지향점은 어반이벤트(도시와 대학 캠퍼스를 연결하는 도시 공용공간) 생성을 목표로 랜드스케이프와 건축을 결합시킨다. 이는 캠퍼스로 부터 확장된 그린환경과 유연한 곡선의 결합으로 언둘레이션(파도형태의 위아래로 움직이는) 콘크리트와 녹화지붕으로 구현된다. -평평한 대지와는 대조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인공지형으로 제안된다.- 200미터에 달하는 장중한 길이가 생성하는 역동적인 시퀀스(공간감)는 이곳을 캠퍼스내 공용공간의 핵심지역으로 상승, 어반 가든을 형성한다. 이러한 주변환경(자연)과의 완벽한 조화는 건축에게 그린루프 테라스와 전망 좋은 풍경을, 자연에게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증대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reviewed by SJ,오사 On a site c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