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럭쳐 디자인의 경계에 서다. 모든 객체: 제품, 가구, 파빌리온, 브릿지, 건축물..은 구조를 베이스로 만들어지고 형성화 되죠. 서피스가 구조가 될 수도 있고 프레임이 구조화 되어 서피스와 분리할 수도 있구요. 스튜디오 드로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하여 일반적인 가구식 구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고 있어요. '스페이스 트러스 지오메트릭 아답타' ...'관절구조 시스템'은 패턴화도 가능하고 단독적인 구조체로 사용가능하도록 플렉시블한 설계가 장점이에요. 물론 구조적인 아름다움은 포함되죠. 다양한 응용버전이 나올 수 있는데 작게는 가구 테이블의 다리부터 고속도로의 방호벽, 외벽시스템, 건축물의 필로티구조, 다리의 구조시스템 등 다양한 적용될 수 있어요. *가구식구조: 기둥위에 보를 보내고 보가 지나는 크..
언제 어디든지 펼치기만 하세요. 거기가 바로 리테일 샵이 되고 파티장소가 되고, 트레이드 샵이 됩니다. 플라스틱 튜브에 공기를 넣어 만드는 설치물이에요. 단순한 아이디어지만 보여지는 결과물은 훌륭하네요. 템퍼버리로 사용하기 딱 안성맞춤이에요. 가격이 천 3백불에서 7만불까지 있는데,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가격이긴 하네요. 우리나라에 패브릭케이션 하는 업체 하나 수배해서 한번 해 볼까요? ^^ Inflate, a UK-based inflatable-architecture firm, has extended its business into the United States, which is fantastic news for those of you sick of partying at the same old cra..
몸으로 막아낸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 저 콘크리트 덩어리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말해 주고 있네요. 2차세계대전 당시 전쟁의 요충지에 설치되어 중요한 보루로써 역활을 수행 했을텐데 지금은 각 나라(네덜란드,프랑스, 벨기에)에 흩어져 하나의 랜드마크가 되었어요. 콘크리트에 깊이 반영된 시간은 그 깊이를 더 해갈 수록 콘크리트를 부서지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 단단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Amazing serie of photography by an english photographer living in Amsterdam named Jonathan Andrew. He went around all The Netherlands, France and Belgium in quest of abandon..
빛의 심포니 모스크바, 중앙 아트리움에 설치된 led 샹들리에 에요. 마치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 같네요. 샹들리에의 LED를 터치 컨트롤 패널을 이용해서 연동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구축했어요 Light Symphony is a large interactive artwork commissioned by Sobranie London, and is suspended in the central atrium space of The European, the most prestigious shopping centre in Moscow, Russia. While traditional chandeliers are static objects, the Light Symphony is designed to engage..
사인,표지판 그이상 시안성과 디자인의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았어요. 우리가 흔히 시안성을 위해서 빨간,노랑,파랑 등 원초적인 RGB값의 색을 사용하는데 여기는 폴리카보네이트 우유빛 반투명막이 은은하게 거대한 구조물을 감싸고 있네요. 직설적인 언어를 쓰되 촌스럽지 않는 것이 생각보다 힘든일인데 이런 기술을 많이 배워야 겠어요. These road signs have been installed at three industrial parks in Madrid by Brut Deluxe Architecture + Design of Madrid and Lisbon. Called Totem de.dos, the illuminated sign posts have a glavanised steel structure,..
4500개 박스 4500개의 박스가 물결치며 올라가네요. 아주 단순한 로직으로 패러매트릭한 설치물 못지 않은 효과가 보이네요. 우리가 흔히 반복적으로 접하는 일상속에서의 오브제들이 조금 다른 생각으로 이렇게 새로운 것으로 창조될 수 있다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큰 컨셉이네요. Melbourne practice March Studio have trapped 4500 cardboard boxes behind netting in this store for Australian skincare brand Aesop. Located within Parisian concept store Merci, the installation uses the brand’s own packaging in an undulating in..
벤틀레이션 파이프로 만든 파빌리온 이네요. 어떻게 보면 구불구불 꿈틀이 하얀색의 지렁이 같네요. 웨딩채플은 더스 건축가의 패턴 재활용 작업중 하나에요. 50명 정도를 수용 할 수 있는 규모로 짜여진 틈틈히 아른아른 빛이 들어 오네요. ‘marry for a day’ 같이 특별한 날에 신청을 받아서 결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Architects: DUS Architects Location: Villa Escamp, Leyweg 795, 2545 HA The Hague, The Netherlands Project year: 2009 Photographs: Myung Feyen Pending completion of the new municipal offices in The Hague, ..
종이 파빌리온 409개의 홀로 만들어진 종이 파빌리온 이에요. 다양한 홀의 크기와 깊이에 따라 빛의 량이 다르게 들어오네요. 디지털 패브릭케이션은 디지털디자인의 꽃 인 것 같아요. 구현되지 못하는 실현되지 못하는 디자인은 한낫 그림에 불가하죠.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비용적인 면에서 접근이 힘든 점이 많죠. Design students Min‐Chieh Chen, Dominik Zausinger and Michele Leidi of the ETH Zurich, Switzerland, have sent us some images of a pavilion made of cardboard hoops. Called Packed, the digitally designed pavilion is made up of 40..
구름아래에서 따뜻한 식사 음식을 만들면서 발생된 co2를 식사를 할 수 있는 쉘터로 재활용한다. :) 생각은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파빌리온의 형태를 다양하게 만들 수도 있고 그 안을 채우는 것은 피크닉의 음식을 만들면서 발생하는 연기를 이용하고 있어요. 우리가 멀리서 이야기 하는 친환경 컨텐츠, 많은 비용이 들어가야 하는 이중외피나 BIPV SYS. 굳이 그러지 않아도 좋은 생각이 좋은 디자인을 만들어요 :) This inflatable pillow on stilts is a picnic pavilion designed by Netherlands design studio Overtreders W. Called The Roof That Goes Up in Smoke, the inflatab..
Architecture: Metaform Architects Location: Esch, Alzette, Luxembourg Length: 150 mt Structural engineering: T6-Ney&partners Lighting conception: Speirs and Major Associates Contractor: CDC sàrl & Cie Secs Project year: 2008 – 2009 Photographs: Steve Troes Fotodesign Pedestrian Bridge in Esch/Alzette (the second largest city in Luxembourg). The idea was to create a direct connection between th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