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tto italiano is a brand of handcrafted bikes created by italian designers giuseppe gurrado and pietro nicola coletta. based on the tradition of ‘made in italy’ the project seeks to establish connections with local craftsmen who have passed down their knowledge and skills through family generations. the components all come from a different specialists – the steel columbus frame has been source..
새로운 개발 지역내 위치한 80공동주거는 지역적 성장과 함께 발전하는 지속성장 공동주거를 지향한다. 새로운 도시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필지는 외부환경성을 확보하며 중정을 기점으로 L자 형태로 15*52m 크기의 두개 블록이 배치된다. (각각 북측 도로와 동측 도로에 직교 배치된다.) 각층당 10세대, 총 4층으로 구성된 각 블록은 도로에 면한 7세대와 직교배치된 3세대로, 각 세대는 편복도(외부도로에 면한)로 연결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곳, 공동주거의 건축적 특징을 잘 드러내는 지속성은 다음과 같은 요소 속에 투영, 반영된다. 먼저 지형의 나즈막한 경사면을 이용한 반층(반지하) 높이로 열린 지하주차장은 자연채광과 환기를 확보한다. 외형적, 공동주거 파사드 특징을 보여주는 스틸메쉬 패턴과 우드버티컬은 무채..
새로운 소셜 스페이스; 자이언트 새둥지는 플레이그라운드와 가구가 접목된 설치물로 안락하며 포근한 촉감공간 형성을 통해 다양한 소셜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제작된다. 나무로 제작된 둥지(바운더리)에 채워진 타원형태의 쿠션은 각기 다른 사이즈로 디자인, 디스플레이되며 설치물을 완성한다. -흡사 거대한 새둥지를 연상시키는- 바운더리 크기에 따라 4,5명에서 16명정도의 인원이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될 예정으로 휴식, 웹검색, 독서, 러빙, 대화 등등 다양한 활동을 제약없이 제공한다. reviewed by SJ,오사 The Giant birdsnest aka “Giant Birdsnest for creating new ideas” was conceived and created as a prototype for..
유연하며 감각적인 레드컬러의 쇼파는 자연의 또다른 선물 코르크를 이용하여 디자인된다. 부드러운 코르크의 촉감은 쇼파에 안락함을 그 회복력(반발력)은 쇼파에 지속력을 친자연적인 물성은 사용자에게 지속성장 가능한 디자인의 경험을 선사한다. Czech designer Lucie Koldova has designed a sofa for Belgian design brand Per/Use using cork as the primary material "Cork is an incredible material with natural origins. I became familiar with it when I was working at a smaller scale and I liked the texture and the..
학교가 지향하는 열린 공간은 자연과 건축과의 연결, 자연과의 교육공간의 연결을 이야기한다. 계단실 및 램프를 통해 건축물로 유입된 동선은 남측에 위치한 커다란 외부 복도를 거쳐 강의실 및 기타 실로 집적 연결된다.(편복도형) 이처럼 외부복도는 전체 3층 건축물의 파사드 및 공간을 정의하는 주요한 디자인 요소로 교육과 자연과의 연결을 가시적으로(물리적으로) 보여주며 학교의 교육원칙으로 실현한다. 두가지 상반된 파사드는 북측에 인접한 고속도로로 부터 학생들의 수업공간을 보호하는 다크 컬러 파사드 (메탈 판넬로 최소한의 개구부를 허용, 메시브한 디자인을 구현)와 뷰의 확보는 물론 채광을 확보하는 열린 글래스 파사드로 구성된다. 특히 여름철, 남측 파사드는 넓은 복도와 긴 처마를 이용 직사광선을 차단함으로써 쾌..
플로팅 팀버는 공간을 확산 또는 응축시키며 역동적인 공간의 흐름을 시각화 한다. 칸버라 호텔의 공용공간; 라운지, 중앙계단을 새롭게 정의하는 플로팅 팀버는 공간을 구획하는 시각적인 효과는 물론 물리적인 동선차단과 시선유도로 인한 효과적인 조닝을 완성한다. (그로 인해 독창적인 경험 공간들이 탄생된다.) 마치 디지털, 픽셀화된 이미지로 공간을 치환하며 두가지 방향으로 공간을 전개한다. 하나는 공간 속에 흩어지는, 서서히 사라지는 블로어 스페이스를 연출, 적갈색 글라데이션으로 공간을 변화시킨다. 두번째는 관찰자의 시점에 따라 변화하는 공간, 동적공간을 생성한다. 시점에 따라 변화하는 공간은 관찰자의 움직임 및 다양한 흐름을 포착 시각화함으로써 기능적 공간 위에 건축을 설명할 수 있는 또다른 이슈를 생성한다...
French designer Benoit Challand gives new life to the open office system by converting desks into typography inspired cubicles. Every desk in his office is shaped as a different letter of the alphabet, transforming the archetypal workspaces into large scale alphabetical sculptures. Challand aims to change the monotonous image of the office by making the space more fun and surprizing. The shapes ..
건축은 자연을 즐기기 위한 수단, 매개체로 특정한 장치없이 자연과 인간을 연결할때 비로서 비워지고, 사라진다. 그럼으로써 그 빈자리에 자연과 인간이 함께 머물 수 있도록 유지한다. 트리하우스의 시작은 풍부한 자연환경 속 수려한 솔송나무로부터 확장된 유기체의 모습으로 연못 위를 부유하는 드라마틱한 시퀀스에서 시작된다. 자연;나무를 형상화한 건축은 하우스와 대지를 연결하는 데크플레이스 그리고 그 데크 위 2층 규모의 하우스로 구성된다. 데크와 수평연결된 저층부는 다양한 소셜활동을 지원 및 공용공간으로 우드벤치가 배치되며, 외부 계단을 통해 접근가능한 상층부는 개인 침실이 배치된다. 여기에 건축은 본연의 모습만을 유지한채 자연과 인간을 쉽게 쉽게 연결한다. reviewed by SJ,오사 The site of..
지속가능한 주거공간을 지향한다. 2층으로 구성된 하우스는 저층부 차고와 펜트하우스의 결합으로 구성, 모놀리틱한 형상으로 디자인된다. 모놀리틱한 외형적 특징을 구현하는 버티컬 우드 프레임은 (메탈로 구조화되며 외피에 우드로 마감한다.) 연속적인 외부공간과 외부 태양빛을 내부로 유입시키는 두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그라운드 레벨은 소셜과 서비스를 위한 공간으로 북측에 차고가 부가적으로 붙여진다. 여기에 주 출입공간은 북측에서 남측으로 개방된 오픈플랜으로 구성되며 외부환경 및 다양한 소셜 스페이스를 유입 시키는 동시에 내부공간을 외부로 확장한다. 2층은 거주자의 개인적인 사생활공간으로 3개 침실이 위치한다. 3개의 침실은 각각 앞서 말한 우드 그리드로 디자인된 발코니로 연결되는데, 우드 그리드는 내부 거주자의 ..
시드니 항구에 인접한 프라빗 하우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적극적인 외부환경과의 조우를 위한 오픈플랜 구축과 쾌적한 거주환경을 동시에 구현한다는 점이다. 하우스와 외부환경을 연결하는 가든은 내부공간의 중심인 리빙스페이스 및 키친 (저층부에 위치한)으로 공간을 연속시키는 매개공간이자, 스위밍 풀장 및 데크을 통해 유쾌한 공간을 형성한다. 무엇보다 그라운드레벨의 리빙스페이스와 상부레벨의 프라빗 베드룸을 따스한 공간으로 통합하는 나무;우드는 외부데크로 벤치로 때로는 휀스 그리고 주거를 구축하는 구조체로 하우스를 정의한다. reviewed by SJ,오사 Located in the Sydney harbour-side suburb of Castlecrag, a cellular and inward-looking m..